‘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은 지하 2층, 지상 24~31층, 14개 동, 총 157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72·76㎡는 3억원대, 전용 84㎡는 3억원 후반대로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공급사 관계자는 전했다. 계약금 10%(1차: 1000만 원, 2차: 잔여),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2일 안중역 개통으로 평택역과 안중역 간 이동이 14분대로 단축되었으며, 향후 KTX와 GTX 노선 연장 예정으로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고덕국제화 산업단지, 송탄산업단지, 평택항 등과의 연결도 강화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신규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화양지구는 약 279만㎡ 규모로, 서울 여의도 면적에 버금가는 대규모 개발지로 조성되고 있다. 교육, 의료, 상업시설 등 인프라도 풍부해 향후 서평택 중심 주거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삼성전자 반도체공장과도 근접해 있어 관련 배후수요 확보에도 유리하다.